시간-주파수 분석 (Time-frequency analysis)
단시간 푸리에 변환 (STFT)을 통해 시간-주파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신호의 현지 시간과 주파수 내용을 모두 캡처하는 표현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푸리에 변환과 유사하게 STFT는 여전히 고정 기저 함수에 의존한다. 그러나 고정 크기 time-shifted window 함수 w(n)를 사용하여 신호 변환을 얻고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STFT는 푸리에 변환에 비해 시간 및 주파수 위치 특성이 더 우수하다. 그러나 시간 및 주파수 분해능의 곱이 일정하기 때문에 (고전적인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때문에) 생성된 기능은 시간과 주파수 모두의 즉각적인 위치 파악을 달성할 수 없다. 또한 고정 창 길이와 고정 기저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STFT는 지속 시간이 다른 이벤트를 캡처하거나 신호에 빠른 (날카로운) 이벤트가 포함된 경우 여전히 이벤트를 캡처할 수 없다.
웨이블릿 변환은 생체 신호에서 특징을 추출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이다. 웨이블릿 변환은 STFT의 제한을 완화하고 더 나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마더 웨이블릿 (mother wavelets)"이라고 하는 특별한 기본 기능을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더 웨이블릿은 단일 기능 패밀리 (ex: FT의 경우와 같은 주기적 기능)로 제한되지 않는다. 또한 기본 기능에는 시간 및 주파수 성분이 모두 있다. 이를 통해 일련의 가변 크기 웨이블릿 함수를 생성할 수 있다. 각각은 시간-주파수 스펙트럼을 공유한다. STFT와 웨이블릿 변환의 차이를 보여준다. STFT는 시간-주파수 공간을 동일한 크기의 그리드로 분할하는 반면 웨이블릿 변환의 경우 신호의 대략적에서 미세한 (즉, 비균일) 표현을 본다.
그림에서 STFT (왼쪽 패널)에서 고정 크기 sliding window는 신호의 푸리에 변환을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결과적으로 신호의 균일한 시간-주파수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WT (오른쪽 패널)를 계산하려면 전체 신호에 필터 뱅크를 한 번 적용해야 한다. 따라서 균일하지 않은 시간-주파수 표현으로 끝난다 (즉, 거친 해상도에서 미세한 해상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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