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의 응용 (수면다원검사, Polysomnography) (1)

수면다원검사 (Polysomnography)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19532&cid=51007&categoryId=51007

 

잠자는 동안 여러 가지의 신체적 수치(parameters)를 모니터하는 것이다. 피험자가 잠을 자는 동안 여러가지 생물학적인 과정을 모니터한다.

 

수면 중에 발생하는 질환은 보통 일반적인 질환처럼 한 장기의 문제라기보다는 여러 장기의 복합적인 문제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수면 중 질환들을 진단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검사 장비들이 동원되는데, 뇌기능 상태를 알기 위한 뇌파 검사 (EEG), 눈 움직임을 보기 위한 안전도 검사 (EOG), 근육 상태를 알기 위한 근전도 검사 (EMG), 심장 리듬을 보기 위한 심전도 (ECG), 전체적인 상태를 보기 위한 비디오 촬영 등을 같이 시행하면서 대개 하룻밤 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의 장점은 인체에 방사선 등의 노출이 없는 안전한 검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룻밤의 장기간 검사를 하기 때문에 수면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면다원 검사 [polysomnograph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뇌파 (EEG)의 패턴, 눈 깜박임과 같은 구체적인 유형의 사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수면은 주기로 나타난다. 밤 주기 여덟 시간에 걸친 각성의 정도의 분포는 각 연속적인 시간에 따라 기술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체적인 변화는 수면이 시작될 때 느려지고, 잠자는 도중 점차 더 감소할 수 있다. 수면에는 적어도 세 종류의 신경전달물질이 관여한다. 어떤 시상하부-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는 수면-각성 사이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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