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계 (Sympathetic Nervous System)
교감 신경계 (SNS)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체가 반응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준비한다. 잠재적으로 위협적인 경험이 발생하면 신체는 소위 "투쟁 또는 도피" 현상으로 반응한다. 교감신경계는 산소를 증가시키기 위해 심박수와 호흡을 빠르게 하고, 더 나은 시력을 위해 동공을 확장하고,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소화를 감소시키고, 방어하거나 탈출하기 위해 신체의 근육을 준비시킨다. 신경과학 및 심리학 교과서에 자주 쓰여진 것처럼 - 도주, 먹이주기, 싸움 및 짝짓기의 네 가지 F를 제어한다. 이 시스템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다. 프로젝트 마감일이나 긴급한 이메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종종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과활성화로 이어진다.
부교감신경계 (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부교감 신경계 (PSNS)는 신체가 "휴식 및 소화"를 도와 에너지를 보존하고 정상적인 조건에서 기능을 유지한다. 심장 박동수를 늦추고 소화 및 기타 대사 과정을 자극한다. 이 시스템은 해당 시스템과 달리 느리게 작동하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 후에 신체를 이완된 상태로 되돌리는 데 몇 분 또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감각신경계 (Sensory Division)
구심성 (내향 전도) 분열이라고도 하는 감각 분열은 신체에서 감각 정보를 받아 중추신경계로 보낸다. 감각 분열은 다양한 종류의 기계적 또는 전자기적 에너지를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 특별한 단백질 기계, 수용체를 가진 신경 세포를 사용한다. 이 신호는 시각, 감각, 청각, 후각 및 미각 정보를 처리하는 특정 영역이 있는 대뇌 피질로 전달될 수 있다. 종종 신호는 요로라고 불리는 정보 고속도로를 따라 척수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질의 왼쪽은 신체의 오른쪽에서 특정 감각을 받는다.
운동신경계 (Motor Division)
원심성 (외향 전도) 분할이라고도 하는 운동 분할은 CNS로부터 정보를 받아 신체로 보낸다. 종종 이러한 신호는 척수의 관을 통해 이동하고 신경근 접합부 (뉴런의 끝이 근육과 만나는 곳)에서 연결된다. 뇌에서 척수를 통해 보내진 이러한 신호는 팔, 다리 또는 장기를 둘러싼 근육의 근육 운동을 제어하기 위해 확산될 수 있다. 신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세포를 효과기라고도 한다.
감각 및 운동 부문은 각각 체성 시스템과 자율 시스템의 일부를 포함한다. 또한 짧은 루프의 수용체와 효과기가 신체를 조절하는 CNS와 무관한 반사가 있다. 다음은 신호가 신경계를 통해 이동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이다.
http://learn.neurotechedu.com/the_nervous_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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